여름휴가 여행지를 고를때 대부분 경치나 액티비티부터 생각합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만 더 확인하면, 같은 여행을 최대 7만원 더 싸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 대상 지역이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곳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할인해줍니다.
1박 기준 7만원 이상 예약시 3만원, 14만원 이상 연박 예약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므로, 지금 예약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지 고르기전 꼭 확인하세요
할인도 받고 여행 트렌드도 잡는 5곳
1) 강원 양양 — 서핑 성지, 젊은층 인기 1위 죽도해변과 서피비치 일대는 파도가 안정적이고 초보자도 레슨받기 좋아 여름 내내 인기가 이어지는 지역입니다. 서핑 레슨후 해변 근처 카페에서 저녁을 보내는 1박 2일 일정이 특히 인기 입니다.
2) 강원 삼척 — 에메랄드빛 바다,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의 투명한 바닷빛으로 잘 알려진 지역입니다. 스카이워크와 레일바이크 같은 체험거리도 있어 아이 동반 여행에도 좋습니다.
3) 강원 고성 — 한적한 해변과 산을 동시에 붐비는 강릉·속초 대신 조용한 여름 바다를 원한다면 고성이 대안이 됩니다. 설악산 자락과 가까워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4) 경남 하동 — 지리산 자락 계곡 피서 폭염을 피해 계곡·산악쪽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함께 뜨는 지역입니다. 섬진강과 지리산이 어우러져 물놀이와 트레킹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5) 경남 남해 — 한려해상 절경과 미식 남해의 다도해 풍경과 해산물 먹거리로 사계절 인기가 꾸준한 지역입니다. 상주 은모래비치를 비롯해 조용한 해변이 많아 혼잡을 피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5곳 전부 할인 대상지역
할인권 발급받는 법
참여 온라인 여행사(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 앱에서 회원가입·로그인을 미리 해둡니다.
매일 오전 10시, 할인권이 선착순으로 풀립니다. 정각에 맞춰 앱에 접속해 발급받습니다.
발급후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예약을 완료 해야 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할인권이 자동 소멸되지만, 다음날 오전 10시에 다시 발급 받을수 있습니다.
예약시 위 5곳처럼 ‘숙박세일 페스타‘ 배지가 붙은 숙소를 선택하고, 결제창에서 할인권을 적용합니다.
7월 31일 할인 혜택 종료
오늘의 핵심 요약
●숙박세일 페스타는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곳 숙박시설 대상, 최대 7만원 할인 ●양양·삼척·고성·하동·남해 모두 할인 대상 지역이면서 올여름 인기 여행지 ●할인권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 발급 후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예약 필수 ●행사는 7월 31일 종료이니 여행지가 정해졌다면 서둘러 예약하는게 유리합니다
여름휴가비 평균 50만~100만원, 어떻게 아낄까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부터 정부 주관 숙박 할인권까지, 7월 안에 챙겨야 할 여름휴가비 절약법을 정리했습니다.
휴가는 가고 싶은데 통장이 걱정이라면
여름휴가 시즌만 되면 항공·숙박·먹거리까지 더해 1인당 수십만 원이 훌쩍 나갑니다. 그런데 같은 휴가를 가도 아는 사람은 훨씬 적게 씁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휴가 지원 제도를 챙기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런 제도 대부분이 7월 안에 신청하거나 예약을 끝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몰라서 못받는 돈 아는 사람만 아끼는법
올여름 꼭 확인해야 할 지원 제도 3가지
1)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근로자가 20만 원을 내면 회사와 정부가 각각 보태 총 40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국내여행 상품권 형태로 지급받는 제도입니다. 회사가 참여 신청을 해야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인사팀이나 총무팀에 참여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2)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식 숙박 할인 행사입니다.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권을 배포하며, 숙박비 규모에 따라 할인 폭이 달라집니다.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하나투어 등 참여 온라인여행사에서 1인당 1매씩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7월 말까지만 진행되므로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3) 지자체별 관광 할인 상품 일부 지자체는 자체 예산으로 숙박·교통 할인 쿠폰을 별도로 운영합니다. 여행지가 정해졌다면 해당 지자체 관광 홈페이지에서 ‘숙박 할인‘, ‘여행 지원’ 키워드로 검색해보세요.
연차 2일로 5일 휴가 만드는법
적은 연차로 길게 쉬는 법
여름휴가는 법정 휴가가 아니라 회사 재량의 약정휴가입니다. 회사가 별도로 여름휴가를 부여하면 연차에서 차감되지 않지만, 규정이 없으면 개인 연차를 써야 합니다.
핵심은 공휴일이나 주말 앞뒤로 연차를 붙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말 사이에 낀 평일에 연차 2~3일만 써도 5~6일짜리 휴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비용으로 더 오래 쉬면 1일당 비용 효율도 함께 올라갑니다.
휴가비, 미리 모아두면 마음이 편하다
휴가철에 갑자기 큰돈이 필요해서 카드 할부나 마이너스 통장에 손을 대는 경우가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그 순간부터 휴가비는 이자까지 붙은 빚이 됩니다.
1년 치 예상 휴가비를 12개월로 나눠 매달 조금씩 떼어두는 방식(sinking fund)만으로도 이 악순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절약의 목적은 휴가를 포기하는 게 아니라, 같은 돈으로 더 마음 편히 다녀오는 것입니다.
인사/총무팀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
오늘의 핵심 요약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회사가 참여해야 이용 가능 — 인사팀에 먼저 확인 ●2026 숙박세일 페스타는 7월 31일 마감, 참여 여행사 앱에서 선착순 발급 ●공휴일·주말 앞뒤로 연차를 붙이면 적은 연차로도 긴 휴가 가능 ●휴가비는 미리 12개월로 나눠 모아두면 카드 할부 없이 다녀올 수 있음